2007년~현재/일 상2011. 12. 30. 12:02

201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福을 쎄일 중에 있습니다. 뭐, 말씀만 잘하시면 거저도 나눠드립니다. 많이 많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덤으로 건강과 행복 무료 이용권도 함께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2011년 한 해도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2012년 내년에는 더욱 더 多事하고 더욱 더 多難한 일들이 산처럼 일어나 대한민국에 자유와 민주 · 복지와 평등의 물결이 넘실거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울러, 되도 않게 한 자리 하고 있다고 거들먹거리며 스폰서로 공짜 인생 살아가려는 추한 인간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잘난 그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스폰서 하나씩 만들어 주어 서민들 어깨 좀 펴고 살수 있게 해 주시옵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에 더해 젊은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명분 하에 20대의 새파란 젊은이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보는 즐거움 또한 수월찮습니다. 내년에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중고등학교 왕따 문제 해결하겠다고 중고등학생을 최고위원으로 삼겠다는 정당이 나와 국민들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주시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어쩌면, 유치원 보육문제 해결하겠다고 유치원 원아들을 정치권에 입문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 이 또한 기대를 접을 수가 없겠습니다.

 

,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핑계로 아빠가 자식이 되고, 자식이 아빠가 되는 역할 바꾸기 야자타임을 상시적으로 강제하려는 법제화 움직임이 예상되는 바 이 또한 눈 여겨 볼 사안 중에 하나 아닐까 싶군요.

 

이래 되면 개콘이 망하려나?

당췌 쪽팔려서리


그래도, 福만은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강동완(국제정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