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현재/일 상2012. 3. 5. 14:35

아는 지인께서 지난 주말 봉하마을을 다녀오셨다고 하면서 봉하쌀막걸리를 두 병 선물로 주셨습니다.

 

역시, 소문은 많이 내고 볼 일입니다. 제가 막걸리 애주가라고 소문이 난 덕에 이런 선물까지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집에 가서 그 분을 생각하면서 한 잔 쪄 얹어야겠습니다. 근데, 잘 넘어가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 역시 봉하마을 다녀온 지가 꽤 된 듯 싶습니다. 날도 풀리고 하면 시간 내서 하루 다녀와야겠습니다.

 

 

 

Posted by 강동완(국제정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