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께서 지난 주말 봉하마을을 다녀오셨다고 하면서 봉하쌀막걸리를 두 병 선물로 주셨습니다.
역시, 소문은 많이 내고 볼 일입니다. 제가 막걸리 애주가라고 소문이 난 덕에 이런 선물까지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집에 가서 그 분을 생각하면서 한 잔 쪄 얹어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 역시 봉하마을 다녀온 지가 꽤 된 듯 싶습니다. 날도 풀리고 하면 시간 내서 하루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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