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 정치적 열정에 자리하고 있던 마지막 한 사람,
그가 갔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떠나 보내는 기분은 몹시도 더럽지만,
당신 삶의 평안을 빈다.
뉘라서 그의 선택을 나무랄 수 있으랴!
김대중,
노무현,
유시민,
당신들이 있어 내 청춘이 행복했습니다.
굿바이 내 젊은날의 꿈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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