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현재/시 사2013. 2. 19. 17:36


내 가슴 속 정치적 열정에 자리하고 있던 마지막 한 사람, 

그가 갔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떠나 보내는 기분은 몹시도 더럽지만, 

당신 삶의 평안을 빈다. 

뉘라서 그의 선택을 나무랄 수 있으랴!


김대중, 

노무현, 

유시민, 


당신들이 있어 내 청춘이 행복했습니다.


굿바이 내 젊은날의 꿈들이여!





Posted by 강동완(국제정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