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먹고사니즘에 빠져 시간이 없어 포스팅을 못하고, 주말에나 간신히 시간을 내서 해피의 일상을 기록하게 되는군요.^^
살다보면 때로는 이런 것도 재미다 싶기도 합니다. 딱히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해피의 일상의 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자, 오늘의 기록 들어 갑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이런 것도 재미다 싶기도 합니다. 딱히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해피의 일상의 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자, 오늘의 기록 들어 갑니다.^^
애견 이동장입니다. 가끔 지방 갈 일이 있으면 쓰려고 사 놓은 건데, 생각만큼 자주 쓸 일은 없군요. 그래서 베란다에 그냥 내 놓고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해피가 저 곳에 들어가 낮잠을 때리곤 하더군요. 아마, 베란다 문을 활짝 열어 놓다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은가 봅니다. 자다말고 사진 찍는 소리에 눈을 뜨고 고개를 번쩍 드는군요. 정말 청각 하나는 끝내줍니다^^ 아무리 살살 움직여도 저리 반응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저렇게 턱을 입구에 대고는 한참을 자고 일어나더군요. 평일에는 혼자서 잠만 자다가 주말에 함께 있으면 낮잠 잘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가끔 저렇게 자고 일어나곤 합니다. 저는 그 모습을 또 한참 지켜보곤 하지요^^ 참 평화롭다~~~ 라는 느낌과 함께요.
ㅋㅋ 눈물이 그렁그렁한 아주 피곤한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군요. 눈물이 참 많습니다. 혹, 눈물 적게 나오게 하는 방법 알고 계신 분들은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소파에 기대어 놀고 있는 녀석을 불렀더니 저런 표정으로 뒤 돌아 보더군요.^^ 왜 불러!!!!! 라는 표정이죠???^^
뭐, 역시 이름 불러 뒤 돌아 보게 하기 사진입니다. 궁둥이가 헐!!!~~~
해피의 운동장 입니다. 우리집 어느 곳인들 제 운동장 아닌 곳이 없겠지만, 처음에는 저 곳에서만 생활하게 하다가 지금은 완전히 오픈 시켜 놓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완전한 저만의 공간 하나 정도는 있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에 그대로 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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